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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비교적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는 젊은 트레이너가 아닌 고령의 ‘시니어 트레이너’가 인기라는 보도가 나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 미국에서는 젊은 트레이너가 아닌 고령의 ‘시니어트레이너’ 가 인기라고 합니다. 멋있게 늙기를 바라는 중장년들 사이에서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젊은 층보다 경제적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부는  웰빙 바람이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헬스클럽에서 시니어 트레이너가 증가하는 추세’ 라고 보도했는데요 중장년층 회원들이 젊은 트레이너가 아닌 자신과 나이가 비슷하고 신체적 노화를 보다 더 잘 이해하는 트레이너를 선호하는 현상에서 비롯된 결과로 보입니다.



<시니어 트레이너는 내가 어디가 불편한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더 잘 아는 것 같다 그도 어찌됐든 나와 같은 노인이기 때문이다> 라는 이유로 국제 스포츠 사이언스 연합 뉴스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서 이 기관을 통해 헬스 트레이너 과정을 이수한 25000여명 가운데 40대 이상이 10%, 50대 이상도 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5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제로에 가까웠지만 몇 년 사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것을 소망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면서 시니어 트레이너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시니어! 이제 시작입니다.

Published by 운영자

시니어가 행복하면 나라도 행복해집니다. 내집에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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