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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는 말이 더이상 새롭지 않은 시대가 되면서 길어진 수명만큼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그리고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한 사람이 태어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인 ‘건강수명’은 오히려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평균 64.9세로 생애 마지막 17.5년은 건강 문제로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은퇴 후 어떻게 ‘건강하게’ 살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꾸준히 ‘외출’하고 사람들과 ‘교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회 참여 빈도가 건강 수명을 만든다는 것으로 실제로 일본에서 진행된 한 조사에서는 퇴직 이후 별다른 일을 하지않고 쉬는 어르신의 경우 퇴직 후 일을 하는 동년배보다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은 사회참여 강도가 크기 때문에 일을 통해 건강해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은퇴로 인해 일을 하지않으면 외출과 교류의 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 중요한 것이 사회 참여 건수를 늘리는 것이다. 소속된 단체나 정기 친교 모임, 종교활동, 봉사 같은 사람들과의 외부활동으로 생기가 솟고 외출을 통해 주시 능력과 인지 기능이 좋아지고 여가활동이 많을수록 기억력 감소가 적고, 대화를 많이 나눌수록 치매 발생률이 낮아진다.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 팁을 알아보면

1.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뇌에 더 많은 자극을 주는 새로운 분야를 공부합니다.

2. 걷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신체 능력에 따라 서서히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주 2~3회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최소 8가지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령자의 경우, 매일 자기 체중 1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생활습관(금연,규칙적인 운동,균형잡힌 식사,적당한 음주)만 잘 지켜도 수명이 10년 늘어날 확률이 65세 남성 86%, 65세 여성은 무려 90%에 달합니다.



참고 삼성자산운용기사발췌

Published by 운영자

시니어가 행복하면 나라도 행복해집니다. 내집에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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